봄/여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개강 특강.
올해는 <나는 왜 읽는가>라는 큰 주제 아래에서 이강서 선생님의 'Tolle lege, tolle lege --집어들어 읽어라!'로 시작했다.
회원분들 오랫 만에 뵈어서 좋았고, 사진 보니 다들 표정이 밝아서 더 좋다. 다음 주에 또 뵙기를(한 분씩 더 모시고 오시기를^^)!
앞으로는 각 영역으로 가지치기를 시작한다. 다음 주는 아주 멀리서 손님을 모셨다. 책을 미리 사오면 저자와의 뜻 깊은 만남이 되리라.
(3/19/월/19:30) 읽지 못하는 시대 —해방의 글 읽기를 위하여
_채효정(정치학자. <대학은 누구의 것인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