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문화예술촌(담양군)은 미술생태연구소 및 인문학교육연구소와 함께 오는 9월 25일부터 ‘공공미술의 현장’을 주제로 월간 아트 토크쇼 <톡톡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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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대중강연과 전문가 집단회의인 ‘라운드 테이블’ 방식을 통해 호남권의 공공미술 담론을 형성하며 발전적 도시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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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섹션 <대중강연 : 공공미술, 이론과 실제>와 <라운드테이블 : 公공미술 탁상公론>으로 나눠 운영되며, 양진호 인문학교육연구소 소장의 진행으로 강연자 이섭(독립큐레이터), 윤현옥(aec 비빗펌 대표), 백종옥(미술생태연구소장), 임재일(사회문화예술연구소 오늘 소장), 윤종필(커뮤니티 아티스트)과 5명의 패널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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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문화예술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분야의 기획자, 문화활동가, 작가, 행정가, 이론가가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며 “공공미술 담론에 대한 지속적인 토론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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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구글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 신청링크 https://docs.google.com/forms/d/11LlOY1atsC1yrA02kiMWdas1w2dyDSioeVjC1g5YO7k/edit

업무담당자 해동문화예술촌팀 김현지 ☎ 070-4185-8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