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3주기 특별강연] 잊지 않음을 잊지 않음'이 2월 13일(월)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강연은 문학, 법학, 철학, 시민사회 영역에서 지난 3년간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앞으로 남은 시민사회의 과제를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연자로는 문학평론가 김형중 교수(조선대)가 ‘문학과 애도’를, 헌법학자 김해원 교수(부산대)가 ‘국가와 헌법-민주공화국의 의미’를, 철학자 이충진 교수(한성대)가 ‘세월호 3년, 무엇을 어떻게 잊지 않을 것인가’를, 촛불사회자 지정남 배우(세월호 3년상 시민상주모임)가 ‘상처를 마주 볼 수 있는 용기’를 주제로 참여합니다.
회원 여러분 및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상세한 안내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www.paideia.re.kr/program/lecture/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