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0.20_ 헤겔 예술 철학]
금요일 밤마다 배움의 열정으로 저희를 이끌어주셨던 박병기 선생님의 헤겔 예술 철학 강좌가 이번 강좌를 끝으로 종강을 맞이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또 다른 재미난 강좌로 수강생 여러분, 박병기 선생님과 다시 만나뵙기를 고대할게요. 슈베르트의 "겨울여행" 중 "안녕"을 들으며 수업을 마쳤습니다.